목포 오거리식당

점심과 저녁 영업 사이의 브레이크 타임이 확실한 곳이다.

점심영업 후, 저녁 영업시간인 6시 전까지는 문을 잠그고 불을 끄고 있어,

첫 방문객들에게는 영업을 하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인근 식당들도 이와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첫 방문객들에게는 생소한 모습이 될 수 있다.

저녁 6시전에 도착했다면 오거리 식당 인근인 목포역, 목포항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운영 메뉴는 생선 정식, 총리 밥상 2가지로 보인다.

생선 정식은 일반 백반, 총리 밥상은 한정식으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총리 밥상이라는 이름은 이낙연총리가 다녀간 이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오기리 식당의 생선 정식은 맛과 가격 모두 만족할 수밖에 없다.

생새우무침

세하젓

2019년 12월 20일

2020년 7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