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북18

경주 문무대왕릉 포항에서 울산으로 가는 국도 방향인,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수증릉이다. 사적 제158호이며 대왕암이라고도 한다. 2021년 12월 16일 2022. 1. 9.
포항 구룡포전통시장 구룡포라는 지역 크기에 비해 전통시장의 규모가 커 보인다. 2021년 12월 16일 2022. 1. 8.
포항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알려진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 통상 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을 포항시가 일본인가옥거리로 조성한 곳이다. 일본인 가옥거리 곳곳에 남아있는 드라마의 따뜻한 흔적과 구룡포 공원 입구 돌계단에 남아있는 과거 포항의 항일 정신은 포항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공원 계단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은 곳이다. 2021년 12월 16일 2022. 1. 8.
포항 호미곶해맞이광장 포항을 떠올리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있는 상생의 손... 육지에 왼손, 바다에 오른손이 설치되어 있는 상생의 손은, 모든 국민이 서로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조성되었다고 한다. 2021년 12월 16일 2022. 1. 7.
포항 수향회식당 물회와 회밥이 주메뉴인 포항 죽도시장에 있는 식당이다. 그런데, 수향 회식당의 물회는 일반적인 물회가 아니어서 당황할 수도 있다. 수향 회식당의 회밥 또한 전라남도 함평의 비빔밥과 비슷한 맛인 것 같다. 삶은 땅콩이 제공되는 것 또한 이 지역의 특징 중 하나이다. 2021년 12월 16일 2022. 1. 6.
포항 죽도시장 동해안 최대 규모 포항 죽도시장은, 포항 시내에 위치해 포항의 중심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새벽 5시에 문을 여는 죽도 시장은 어시장과 곡물시장이 함께 있어 수산물과 농산물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포항 앞바다와 가까운 곳에 있는 죽도어시장은 포항의 특산물인 과메기, 물회, 고래 고기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횟집만 200여 곳에 이를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다. 2021년 12월 16일 2022. 1. 5.
포항 대화식당 대화 식당은 동해안 최대 규모의 포항 죽도시장에 있다. 아침 6시에 영업을 시작하는 대화 식당은 포항 여행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다. 죽도 시장 안 젓갈류를 판매하는 근처에 있으며, 식당 주변에 비슷한 식당들이 있다. 떡볶이가 반찬으로 제공되는 새로운 경험도 가능하다. 2021년 12월 16일 2022. 1. 4.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선비인 퇴계 이황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제자들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현재의 도산서원은 퇴계가 생전에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던 도산서당 영역과 퇴계 사후에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지은 도산서원 영역으로 크게 나뉜다. 서원 전체 영역의 앞쪽에 자리잡은 건물들은 도산서당 영역에 속하고, 그 뒤편에 들어선 건물들은 도산서원 영역에 속한다. 2019년 7월 29일 2020. 3. 31.
안동 월영교 2003년에 개통된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다. 한 부부의 숭고한 사랑이 간직되어 있는 나무다리라서 손을 붙잡고 끝까지 걸어가면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다고 한다. 2019년 7월 28일 2020. 3. 31.
안동 맛50년헛제사밥 진주의 대표 음식으로 알고 있었던 헛제사밥을 안동에서 먹게되었다. 고추장대신에 간장으로 비빈 비빔밥이라고 표현하면 적절할까... 헛제사밥은 경상남도 진주 지방에 내려오는, 제사상에 올리는 반찬을 비벼 먹도록 만든 음식이라고 한다. 진주헛제사밥은 쌀이 귀했던 시절에 드러내놓고 쌀밥을 먹지 못했던 유생들이 저녁 늦게까지 글공부를 하다가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제사음식에다 향과 축문을 읽는 헛제사를 지낸 뒤, 그 음식을 먹은 데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대부분 지역에서는 사라지고 진주와 안동,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7월 28일 2020. 3. 31.
안동 봉정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사찰, 천등산 봉정사 봉정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을 가진 사찰이다. 봉정사는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스님께서 창건하신 사찰이다. 천등산은 원래 대망산이라 불렀는데 능인대사가 젊었을때 대망산 바위굴에서 도를 닦고 있던 중 스님의 도력에 감복한 천상의 선녀가 하늘에서 등불을 내려 굴안을 환하게 밝혀 주었으므로 '천등산'이라 이름하고 그 굴을 '천등굴'이라 하였다. 그 뒤 더욱 수행을 하던 능인스님이 도력으로 종이 봉황을 접어서 날리니 이곳에 와서 머물러 산문을 개산하고, '봉황이 머물렀다.'하여 봉황새 봉(鳳)자에 머무를 정(停)자를 따서 봉정사라 명명하였다. 그 뒤 6차례에 걸쳐 중수하였으며, 국보 제15호인 극락전, 국보 제311호인 대웅.. 2020. 3. 30.
안동 맘모스제과송현점 안동을 방문하게되면 꼭 들르는 곳이다. 크림치즈빵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다른 빵도 맛이 좋다. 안동 시내 본점은 주차가 어려운 편이다. 신설 점포인 송현점은 주차가 편하다. 2019년 7월 27일 2020. 3. 30.
안동 맘모스제과,찜닭골목, 안동역 안동역 주변의 기차길옆 벽화의 거리 '그땐 그랬지'를 보면서 공감이 된다. 안동 시내 맘모스 제과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빵집이다. 특히 크림 치즈빵이 유명하다. 안동구시장의 안동 찜닭골목도 유명한 곳이다. 안동 시내도 눈이 즐겁다. 2017년 12월 23일 2020. 3. 30.
안동 태사묘 안동 태사묘는 고려의 개국공신인 김선평, 권행, 장정필 3명의 태사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930년 태조가 안동에서 견훤을 토벌할 때 세운 공로로, 권행과 장정필은 대상이란 벼슬을, 김선평은 대광이란 벼슬을 받았다. 기록에 의하면 고려 성종 2년(983)에 처음으로 3명의 제사를 안동부사가 거행하였다고 한다. 현 위치의 묘우는 조선 중종 37년(1542)에 세운 것인데, 한국전쟁 때 불에 타 1960년대에 다시 세운 것이다. 묘우 안에 있는 보물각에는 붉은잔, 비단, 관, 가죽신, 부채 등 보물 제451호로 지정된 삼태사의 유물 22점이 보존되어 있다. 2017년 12월 23일 2020. 3. 30.
안동 웅부공원 옛 안동대도호부 자리에 조성한 근린공원이다. 2019년 12월 23일 202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