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째깐한박물관은 금성관에서 나주읍성으로 가는 길에 있다.
유리관 속 전시가 아닌, 바로 눈 앞에서 실물을 볼 수 있는 째깐한박물관은,
운영하고 있는 주인장의 정성스러운 시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박물관 내부를 구경하다 보면 주인장께서 매우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박물관 내부에 전시된 민속품들이 3000여 점에 육박한다고 한다.
박물관에는 고가의 전시품들이 곳곳에 있는데,
정 2품 장관직인 판서 이상의 집안에서만 탈 수 있던 가마인
삿자리 사인교는 감정가가 무려 7,000만 원이다.
2021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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