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문에서 백악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는 약 4.7km구간이다.
백악(북악산, 342m)은 옛 서울의 주산으로 내사산 중 가장 높다.
공극산, 면악이라고도 하였으며 산세가 반쯤 핀 모란꽃에 비유될 만큼 아름답다.
한양도성은 백악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40년 가까이 출입이 제한되다가 2007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2020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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