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2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월출산의 정상은 809m의 천황봉이며,
신라 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천황봉을 중심으로 북쪽과 동쪽은 큰 바위가 굵직한 능선줄기 위에서 웅장한 풍경을 만들어 내며,
남쪽과 서쪽지역은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마치 탑을 이룬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월출산의 면적은 56.22k㎡로 비교적 작지만,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며, 국보를 비롯한 수준 높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