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가장 아름다운 섬 청산도는 완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로 약 50분 정도면 도착한다.
청산도에 배가 도착하면 청산도 순환 마을버스, 택시 등 청산도의 교통편이 항구에 대기한다.
마을버스를 타고 보적산 들머리 읍리 큰 재에서 하차한 후, 보적산까지는 약 50여분 정도,
보적산에서 범바위까지 약 30여분,
범바위에서 말탄 바위, 권덕리 마을, 낭길 해안길을 따라 서편제 촬영세트장까지 90여분,
서편제 촬영세트장에서 도청항까지 30여분이 소요된다.
청산도의 일부분만 둘러보는 코스지만,
천천히 걸어가는 한걸음 한걸음마다 청산도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2022년 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