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보리암

teamwhite 2020. 3. 26. 16:30

금산(해발 704m)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38경이 있으며,

온갖 전설을 담은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고려말 태조 이성계가 이 곳 금산에서 백일기도를 한뒤,

조선을 건국하게 되어 보은한다는 뜻으로 산 이름을 비단 금(錦)이라 바꿔 부르게 하였다.(명승 제 39호)

또한 신라 신문왕때 원효대사가 세웠다는 보리암은,

금산의 기암 절벽 영봉에 자리 잡고 있는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3대 관음성지는 남해보리암,강화보문사, 양양낙산사이다.

보리암 주차장까지 가는 셔들버스가 운행중이다.

보리암은 남해여행의 진주라 할 수 있다.

2019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