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운길산수종사

운길산 수종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지점으로,

일출, 일몰, 운해 등 어느 시간의 풍광이라도 아름다운 전망을 지니고 있는 조망지점으로서 자연경관 가치가 높은 곳이다.

현재 수종사는 삼정헌이라는 다실을 지어 차문화를 계승하고 있어 차문화를 상징하는 사찰로 이름이 높다.

 

2022년 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