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오천항
teamwhite
2022. 3. 19. 23:05
백제 시대부터 배가 드나들던 항구인 오천항은,
충청남도의 천수만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오천항은 파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피항시설이 따로 필요 없는 천혜의 항구다.
삼국시대 중국과 교역항으로 이용되었고,
조선 시대에는 수군절도사영이 있었을 만큼 군사적인 중요성이 강조되던 곳이었다.
매년 4~5월 중에 키조개를 주제로 5일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22년 2월 12일